간월산 공룡능선을 타다-울주군
2026.5.31.(일)
산행인원 : 셋
코스;산악문화센터(간월산장)/계곡건넘/임도/간월산공룡능선/전망데크(본능선)/간월산정상/간월재/임도/간월산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
9년 전 이맘때 고교 친구들과 함께 간월공룡을 탔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산행 인원이 6명이었는데 오늘은 절반으로 줄어 3명이다.
세월이 흐르니 산행을 같이할 수 있는 사람이 점점 줄어든다.
그 당시는 하산을 천길바위로 해서 왔는데
오늘은 조금 더 쉬운 간월재를 경유하여 내려왔다.
간월공룡에 대한 기억이 좋았었는지
인태친구가 한 번 더 간월공룡을 타러 가보자는 의견이 있어
오늘 이 코스를 잡았다.
들머리는 인공암벽장을 지나 화장실 조금 위에서 우측 계곡으로 내려선다.
계곡을 건너 좌측으로 가서 파란 물통 옆을 지나 이정표를 보고 올라가면 된다.
모처럼 왔더니 산길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우왕좌왕했다.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 전인데도 낮 기온은 30도를 넘나든다.
하늘은 맑고 좋은데 땀이 비 오듯 한다.
요즘 운동을 게을리했더니 몸이 천근만근이다.
공룡능선에서 처음으로 나타나는 밧줄 구간이
높이도 제일 높고 마지막 올라서는 부근에서
발 디딜 곳이 없어 힘들게 올라섰다.
이곳은 우측으로 우회로가 있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도 있다.
이후 밧줄 구간은 어렵지 않게 지날 수 있다.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멋진 조망이 터지면서 주변 풍광이 감탄을 자아낸다.
본 능선에 붙기 직전에 점심상을 펴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겼다.
간월공룡 입구 전망데크에서 병영이 친구는 간월산 정상을 가지 않고 바로 내려가고
인태친구와 둘이서만 정상을 다녀왔다.
지루한 임도를 걸어서 하산을 했는데 계단을 내려올 때는 오른쪽 무릎도 아프고
왼쪽 발목은 힘을 줄 수 없을 정도여서 걸음걸이가 상당히 불편했다.
일찍 하산을 해서 저넉을 먹지 않고 헤어졌다.

간월공룡능선을 표시해봤다





암벽훈련을 하고 있는 사람들
왼쪽은 여성분이고 난이도가 있는 곳,
우측은 남성분이다.

화장실 위쪽 계단이 시작되는 곳 우측으로 내려서서
계곡을 건너 위쪽으로 올라간다


파란물통을 보고 올라간다








공룡능선이 시작되는 임도에 도착했다


산악 자전거를 타고 가는 여성분들이 힘들게 올라간다


첫번째 나타나는 밧줄구간이 마지막 올라서는 부근에 발디딜 곳이 없어 손힘으로만 올라서야 한다
우측에 우회로도 있다




올라서면 등억온천 단지가 보이고

멀리 울산의 문수산(좌)과 남암산(우)이 보인다
누군가는 저 두 개의 산봉오리가 여성의 젖가슴 같이 생겼다고 해서
저 산만 보면 그 생각이 난다




우측으로는 912봉과 그 아래 천길바위가 보인다

우측으로는 밝얼산과 그 뒤로 고헌산도 보인다






좌측으로는 신불산 공룡능선이 공룡의 등뼈를 숨기고 있다


































마지막 바위전망대에 서면 좌측으로 간월재가 보인다







간울재의 억새지대를 줌으로 잡아봤다





우측으로는 배내고개에서 오는 능선이 있고
그 뒤로 일자선 선 능선은 가지산 능선이다







간월공룡능선 입구의 전망데크\
여기서 병영이 친구는 하산을 하고
우리는 정상을 갔다가 온다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천황산(우)과 재약산(좌)


간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고헌산





간월재로 내려선다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고 있는 사람








참고지도-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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