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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비계산(1130m)-거창 합천

by 와송 2018. 6. 5.

비계산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닭이 날개를 펴고 날고 있는 형상이라고 하는데

어느 쪽에서 보아야 그렇게 보이는지는 알 수 없다.

 

비계산은 정상석이 두 개 있다

합천과 거창의 경계선상이 있다보니 양쪽에 각각 하나씩 세운 것이다.

대개의 산이 경계선상이 많이 있어

이름있는 산들은 서로 자기 것으로 기억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가야산이 대표적이다

 

합천쪽에 세운 정상석에서는 사방전망이 뛰어나다

거창쪽 정상석

거창쪽 정상석은 전망이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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