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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식당

흑염소 고기-화순

by 와송 2012. 1. 4.

수육(소)\40,000

흑염소고기 수육은 처음이라 맛을 보기 위해 작은 것을 하나 시켜 봤다.

그런대로 먹을만 했다.

역시 소문대로 식당안은 사람들로 만원이다.

보통 흑염소 고기는 석쇠에 구워먹는 줄만 알았는데

여기는 다양하게 요리를 해서 팔고 있었다.

우리는 코스 요리도 있고 개별 요리도 있는데

우리는 코스대신 수육과 탕을 시켰다.

수육도 그런대로 괜찮지만 나는 오히려 탕이 더 나았다.

수육은 서비스로 나온 삼지구엽초주와 함께 먹었다.

삼지구엽초주의 맛이 독하지 않고 은은한 향이 있어 추가로 한 병을 더 시켜먹었다.

한번쯤은 근처를 지나갈 일이 있으면 찾아가서 먹을 만한 집이다.


이 집은 T.V에 맛집으로 자주소개되던 집이다



탕이 맛이 있었다(\12,000)

삼지구엽초주는 서비스로 조금 나오는데,

모자라면 한병(\5000) 추가로 시켜서 마셔도 된다.

향이 은은하고 독하지 않다


거의 대부분 사람들은 코스요리는 시키지 않고

탕이나 수육을 주문하고 있었다


송광사 I.C에서 40분 거리에 있다

무등산도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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