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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ㅋ-ㅎ

형제봉(성제봉)-하동

by 와송 2007. 2. 7.

형제봉(성제봉)(1,115m)-하동

2006.4.9()

산행인원;

코스; 한산사-고소산성-통천문-봉화대-신선대(구름다리)-헬기장-성제봉-청학사-도로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북부산I.C(752)-산인(818)-서진주(848)-하동I.C(97)-최참판댁(10)

최참판댁 출발 (19)-하동I.C(20)-구포(2330)

등정1020-하산1728

 

다음주와 그 다음주 천주산과 무학산의 진달래 축제 구경을 위해

이번주는 성제봉을 찾는다.

아침부터 황사가 전국의 하늘을 덮고있다.

그나마 해가 간간이 나는 것이 좋다.

 

하동의 벚꽃은 지난주가 절정이었나 보다.

도로변의 벚꽃이 많이 졌다.

 

이 산의 진달래는 지금이 한창이다.

진달래가 듬성듬성 있지만...

 

능선에 올라서니 섬진강과 낙양벌의 들판 전망이 좋다.

산행 내내 전망을 구경할 수 있어 좋았다.

정상부근의 철쭉 군락지는 한달은 더 있어야 개화가 될 듯하다.

 

휴일이라 최참판댁 구경을 위해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성제봉을 찾는 등산객들도 많다.

 

오늘은 봄맞이 산행객들이다.

정상에서니 역시 오늘도 우리팀이 마지막이다.

 

청학사로 하산하여 도로까지 걸었다.

시간이 늦어 530분 막차를 놓쳤다.

난감해 하던 차 ,

울산에서 온 회사 산행팀의 버스를 얻어타고,

최참판댁 주차장까지 도착.

도착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비를 맞지않고 돌아왔으니,천만 다행이다.

오후 7시까지 최참판댁을 개방하는데,파장 무렵이 되니,

입장료 없이 들어간다,

비를 맞고 잠시 구경하고 출발.

 

많은 인파가 봄나들이를 나온 모양이다.

고속도로가 만원이다.집에까지 4시간30분이나 걸렸다.

왕 짜증이다.

골통에서 감자탕으로 저녁 먹고 집에 가니 새벽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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