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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ㅈ

수미봉 주암계곡-언양 주암마을

by 와송 2007. 2. 10.

수미봉(1108m)-주암계곡

2006.9.10()

(김서방 부부)

코스; 주암마을-주암계곡-휴게소-사자평-수미봉-사자재-휴게소-주암계곡-주암마을

 

다음에 걸어보고 싶은 코스;죽전마을-사자평-수미봉-사자봉-주암마을

 주암마을-주암계곡-수미봉-사자봉-주암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 710분 출발-도착 810,주차요금\3000

등산 815-하산 16시30분

주암마을 출발 17-구포 18;20분 도착

 

날씨 쌀쌀, 계곡에 발 담그니 발이 시려웠음(갑자기 오늘만 기온이 하강).

등산 시작 할 때는 날씨가 쌀쌀하여,

정상에 올라가면 추워서 고생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정상부근에 오니 오히려 봄날처럼 따뜻하다 

 

사자평의 억새는 허망하다.

초라해서 민망할 지경이다.

 

주암계곡이 좋다.

여름철이나,단풍이 들면 좋을 듯하다.

 

오늘은 지지난주(827) 천둥 번개로 인하여 

도중에 하산한 것을 만회하러 왔다.

 

등산로는 산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정상까지 완만하여,초보자도 거뜬하다.

 

삼성 디카가 고장이 나서 중간쯤 이후부터는 촬영포기(충격)-김서방 디카로 대신


 건물 뒤로 등산로가 있다.뒤에 보이는 바위가 심종태 바위다

 

 일찍 도착하니 주차장이 텅 비어있다.

뒤로 보이는 도로는 임도에서 내려오는 길이다

 

 스피커탑 옆으로 계곡을 따라계속 내려가면 철구소가 있고.

조금 내려가서 우측으로 오르면 심종태 바위로 올라 가는 길이다.경사가 좀 있다

 


 재약산.천황산 모두 6km다

 조금 오르니 심종태 바위가 보인다

 

 심종태 바위 아래의 계곡

 

 

 

 

 2주전에 천둥 번개에 놀라,걸음아 날 살려라 하고 내빼던 지점


 가을이 물들기 시작한다

 

 심종태 바위 능선-뒤돌아 보고

 

 연리지

 

일반 가정집인줄 알았는데 암자라고 문패를 달았다

 

 

 장수암을 지나면 잠시 하늘이 보이고,다시 숲속을 걷는다.

그리고 계곡을 건너면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고,휴게소가 나타난다.

휴게소 앞은 심종태 바위 능선길과 만난다

 

 

마지막 건너는 계곡지점-오르내릴 때 모두 여기서 휴식하고,하산 때는 발도 담금-여기서 직진하면 계곡을 따라 바로 사자재로 오르는 길이 있을 듯하다-지도에 있음

 

 

 건너편 알프스랜드

 

 수미봉도 보이고,휴게소도 보인다,휴게소 우측옆이 수미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이다,

좌측은 사자평을 한바퀴 돌아 수미봉으로 오른다


 

 

 

 

 

 

 

 

 

 

 

 

 태풍으로 인해 길이계곡으로 변해가고 있다-관리가 시급하다

이런 구조물이 힘없이......

 

 

 사자평이 억새평원이라는 건 이젠 이름만 남았다.억새 대신에 소나무를 심고있다.

 

 누군가 친절하게 표시를 해놓았다-여기서 잠시 휴식

 


 우측이 죽전마을 가는 길

 

 이 소나무가 보이는 곳에서 조금더 가면 임도가 끝나고,우측으로 길아닌 길을 따라 가면 또다른 임도가 나타난다.

그 길을 따라 조금더 오르면 고사리분교에서 오르는 등산로와 만난다.거기부터는 눈에 익은 길이다

 

고사리분교에서 오르는 길-디카 작동 불능-이후 부터는 김서방 카메라

 

 

 

 

 

 멀리 신불재가 보인다

 

 

 

 

 

 

 

 

 

 

 

 천황산 사자봉이 보인다

 

 

 여기서 우측으로 임도를 따라 조금 가면 임도가 좌우로 갈라진다.우리는 우측으로 내려간다.

좌측에서 남녀 두사람이 올라오는데 어디서 오느냐고 물으니,배네마을이란다.하나마나 한소리.

아마도 주암계곡을 따라 바로 올라 선듯?

 

 

 

 이 길을 따라가면 휴게소다. 이후는 올라온 길이다.

계곡에 앉아 놀다가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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