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산 장척산 백두산1 까치산을 넘어 장척산을 지나고,드디어 백두산에 서다 까치산-장척산-백두산(김해)2008.3.9(일)홀로코스;장시마을 버스 정류소/까치산/임도/장척산/481봉 사면 길/벤치/원명사 갈림길/백두산/공동묘지/전원주택 등산 9시35분-하산 16시25분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올 봄은 해마다 찾아오는 꽃샘추위도 없이 지나가나 보다.이제 완연한 봄이다.산 위에서 부는 바람이 시원하기만 하다.밭두렁에는 봄꽃이 피기 시작했다. 평지에서 제일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꽃이 매화꽃이라면,산에서는 생강나무 꽃이 아닐까 한다.생강나무 꽃이 활짝 피었고,진달래는 꽃망울을 맺고 있다. 오늘은 집사람이 막내 처제 병간호를 위해 병원에 갔다.해서 홀로 나선다.가까운 김해로 간다. 김해에도 백두산이 있단다.말로만 듣던 백두산을 찾아 나선다. 장시 마을버스 정류소 부근에 주차를 하고.. 2008.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