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청암사 인현왕후 숙종 장희빈1 청암사-김천 청암사 일주문을 들어가는 길 청암사는 신라시대 헌안왕 때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절로서 최근에는 조선 숙종 때 장희빈에게 쫒겨나 서인이 된 인현왕후가 이 절에서 3년 동안 기거한 후 복권되었는데 김천시가 인현왕후길을 조성하고 나서 사람들이 더 많이 찾는 것 같다 불령산은 수도산의 또다른 이름이다 송설당이 상궁시절 청암사는 최 상궁을 통해 보시를 많이 받아 크게 두번의 불사를 했다고 한다. 崔松雪堂이란 이름이 여기에 새겨진 이유다. 崔松雪堂 본관은 화순(和順). 본명은 미상이며 송설당(松雪堂)은 호이다. 경상북도 김천 출생. 아버지는 최창환(崔昌煥)이며, 어머니는 경주정씨(慶州鄭氏)이다. 외가쪽이 홍경래(洪景來)의 난에 연루되어 증조부와 조부가 억울하게 죽은 것을 알고, 어려서부터 가문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2017.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