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건천 단석산1 단석산(827m)-경주(2014.10.12) 단석산 정상은 펑퍼짐하게 넓다 그리고 날이 맑을 때는 정상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일본으로 상륙한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인해서 구름 속에 잠겨 있어 조망을 즐길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지 않고 해서 서둘러 하산을 한다 김유신 장군이 수련 중에 이 바위를 보검으로 내려쳤더니 두쪽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날씨가 맑을 때는 정상에서 경주 시가지를 바라보면 이렇게 보인단다 2014.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