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석산 정상은 펑퍼짐하게 넓다
그리고 날이 맑을 때는 정상 조망이 좋은 곳인데
오늘은 일본으로 상륙한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인해서 구름 속에 잠겨 있어
조망을 즐길 수 없는 것이 아쉽다
바람도 불고 날씨도 좋지 않고 해서 서둘러 하산을 한다
김유신 장군이 수련 중에 이 바위를 보검으로 내려쳤더니 두쪽으로 갈라졌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날씨가 맑을 때는 정상에서 경주 시가지를 바라보면
이렇게 보인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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