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청풍나루를 떠나 장회나루를 향해 간다
배 위에는 장회나루에서 타고온 손님들로 만원이다
우리는 처음에 배위에 올라 와서 놀랐다
웬 사람들이 이렇게 많지?
우리 앞에 사람도 별로 타지 않았는데?
알고 보니 장회나루에서 타고 온 손님들이 왕복을 하는 것이다
저 앞 청풍교를 지나 상류로 올라 가야 한다
청풍교 옆에 그 보다 더 큰 또 다른 다리를 놓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둘러 앉아 즐거움을 나누고 있다
산 위의 펜션들이 이국적이다
저 멀리 옥순교가 보이기 시작한다
새로 개통된 옥순교다
이 다리를 지나면 우측으로 옥순봉과 구담봉이 연이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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