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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기장 월전 장어구이집

by 와송 2008. 10. 6.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천막을 친다고 분주하다



사람들이 참 많이도 찾아온다. 이 구석까지 특별난 것 없어도......

분위기 때문인 모양이다

여기는 상도 없다.그냥 구이불 하나면 족하다.얼마나 장사하기가 쉬운지....

그래도 불평하는 손님은 없다.으례 그러러니 하기 때문에,



둘이서 바다장어 1kg(15,000원)을 시켜 먹고,나 때문에 500g(8000원)을 더 시켰다

고기는 별도로 사오고,상추와 불이 5000원이다.자리값인 셈이다.

추가 1인분 자리값은 상추+불해서 3000원이다

여기는 구워서 양념장을 발라 먹는다

1kg을 둘이서 먹으면 양은 충분하다



갑자기 내린 소낙비가 운치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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