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을 먹고 이슬에 젖은 텐트가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철수준비를 해서
동해안 7번 국도를 타고 내려올 예정으로 길을 나섰다.
내려오는 길도 시간 여유가 있어
일부러 찾아가기는 거리가 먼 강릉 경포대를 둘러보고,
드라마 ‘모래시계’로 유명해진 정동진에 들러서 이곳저곳을 구경한 후에
바닷가 쪽으로 방향을 잡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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