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 산행을 마치고
집으로 귀가하는 길에
고창청보리밭을 구경하고 왔다.
시기적으로 늦어서 청보리는 구경을 못했다.
보리가 익기 전 잎이 돋아날 때 파란 색을 띤 보리가 청초해서 보기 좋은데
지금은 보리가 익어가고 있는 시기라서 어중간한 색을 띠고 있다.
시간이 조금 더 흘러 완전 황금색을 띠면 또 멋질텐데...
올해는 코로나19로 행사가 취소되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도 몇 사람씩은 우리처럼 왔다가 가는 모양이다.
사람도 없는데
공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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