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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칠천량해전공원-거제 칠천도

by 와송 2019. 2. 26.

칠천량해전: 임진왜란·정유재란 가운데 조선 수군이 유일하게 패배한 해전으로서

정유재란 때인 1597(선조 30) 715일 원균(元均)이 지휘하는 조선 수군이

거제도 칠천량에서 일본 수군과 벌인 해전.

양반들은 갖가지 수단을 동원하여 전쟁의 징집을 피해갔고, 양민들이 나라를 지켰다.

그마저도 병력이 모자라서 천민들을 전쟁에 나가는 조건으로 면천을 해주었다고 한다.

 

 

전쟁의 피해는 언제나 백성들이다.

싸우는 것도 백성이요, 살륙과 약탈을 당하는 것도 힘없는 백성이다.

그러니 전쟁은 피해야 한다.

 

건너편 앞봉우리가 솔병산이고 뒷봉우리가 앵산이다

앵산이 더 높은데도 솔병산보다 낮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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