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충사 야영장1 표충사 야영장-밀양 휴가철도 끝이 났고,연이틀 계속해서 비가 내렸기 때문에 야영장이 한산할 줄 알았는데, 8월24일 토요일 오후 현지에 도착해서 보니 야영장은 여전히 만원이다. 겨우 한자리 차지하고 텐트를 쳤다. 무료야영장이라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무료임에도 위치가 좋고, 좋은 계곡과 수도,화장실,주차장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목요일 금요일 이틀동안 비가 내린데다가 어제밤에도 잠시 비가 온 뒤라서 수량이 제법 많다 여기는 아예 집안살림을 옮겨온 것 같다 다양한 텐트들의 집합체다. 요즘은 캠핑이 대세라서 텐트도 다양하고 캠핑용품도 다양하다. 2013.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