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밀사 마당에 서면 진해 시가지의 벚꽃명소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여기는 조각공원 위쪽 산비탈에 세운 절로서 터가 좁다.
그러나 조망 하나는 좋다.
삼밀사 마당에서 바라본 여좌천과 그 우측으로 제황산 공원이 보인다
하늘에는 산불조심 안내방송을 하는 헬기가 날고 있는데,마치 잠자리 같다
삼밀사 일주문의 사천왕
절마당이 좁아서 저렇게 만들어 놨다
일주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십이지신상을 모셨다
각자의 띠 앞에서 사진을 한장씩 찍는다
지붕 위에 올라간 자동차
태평스러운 보살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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