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굴 내부가 상당히 넓다
20-30명은 족히 앉아 쉴 수 있는 넓이다.
허준이 스승인 유의태의 시신을 눕혔음직한 평평한 대도 있다
얼음굴은 동의보감을 쓴 허준이 스승 유의태의 시신을 해부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곳 사람들은 허준이 스승의 시신을 해부한 곳은 밀양 얼음골이 아니라 이곳이라고 주장한다).
유의태는 어의 시절에도 오랜 벗이었던 석골사 주지를 찾아 약초도 캐면서 쉬다 갔으며
말년에는 아예 이 곳으로 내려와 임종을 맞았다고 한다. -국제신문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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