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염불종 [大韓佛敎念佛宗]
자타일시성불의 정신 실천과 현세 및 내세의 정토화를 이념으로 삼고
염불을 권함을 종지로 삼아 보국불교를 지향하는 한국의 불교 종단.
한국 불교 27개 종단의 하나이다. 1991년 김윤보(金允保)가 창종하였다.
정식 명칭은 보국불교(輔國佛敎) 염불종이며,
근본교리인 석가세존의 자각각타(自覺覺他)를 바탕으로
제불보살의 명호를 염원 지송하면서
아미타불의 정토사상(淨土思想)을 봉행함을 종지(宗旨)로 한다.
주불은 아미타불이며, 아미타불의 본원력에 의해
극락정토에 왕생(往生)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곧 대승불교의 근본인 자타일시성불(自他一時成佛)의 정신을 실천하고,
현세와 내세를 정토화하는 것을 이념으로 삼는 종단이다.
소의경전(所依經典)은 《아미타경》과 《정토부경(淨土部經)》이다.
위로는 진리를 구하고(上求菩提) 아래로는 널리 중생을 제도하며(廣度衆生),
호국 안민과 인류 평화를 지향한다.
정기 법회일은 5대절이며, 모든 법회 의식과 관련 의식은 염불종 통일 법요집에 따라 행한다. 의제는 전통의제와 현대의제로 구분해 실시하며, 법계 상승을 위해 금강계단을 설치하고
승니·승보·종도에 대한 득도 수계 의식을 행하고 있다.
총무원은 염불종의 총본산인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옥산2리 1042번지
대흥사(大興寺) 안에 있다.
염불종의 총본산
건물의 높이와 규모로 위압감을 주더니, 이제는 글로써 위압을 느끼게 한다.
국민들의 의식 수준에 맞지 않게 금하는 것이 너무도 많다
부처님 사리탑을 모신 곳
그런데 부처님 사리가 얼마나 되간데,
부처님 사리를 모신 곳이 너무도 많은 것 같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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