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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토함산(746m)-경주

by 와송 2024. 1. 29.

토함산

토함산은 경주 단석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산으로 신라인들이 신성시 여겼던 다섯 곳의 오악 중 한 곳이다.

바다 가까이에 있어 산에 안개가 자주 끼는데, 안개를 산이 마시고 토해 내는 듯한 모습에서 [토함산]이라 불리게 되었다.

불국사, 석굴암 등의 신라 불교 미술의 찬란한 유산을 볼 수 있는 산이다.

그리고 토함산은 험하지 않은 산으로 가볍게 등산하기 좋은 산으로, 정상에서 볼 수 있는 일출 또한 장관이다.

토함산을 포함하는 경주국립공원은 지리산에 이어 1968년 두 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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