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작고한 고신성일씨가 말년에 이곳에 집을 짓고 살았다
지금도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
코로나시대에도 사람들이 더러 찾고 있었다
그러나 딱히 볼 것이 없으니 찾아 왔다가 이내 돌아간다
채약산 산행을 마치고 잠시 짬을 내어 들렸다
저 건물 좌측에는 평소 운동을 좋아했던 고인의 운동기구들만 덩그러니 있다
정원석에는 청춘이었을 때 찍은 영화포스터들이 전시되어 있다.
인간은 언젠가는 이렇게 태어났다가 흙으로 돌아가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
이곳에 안장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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