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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석

단석산(827m)-경주

by 와송 2021. 5. 10.

단석산은 비교적 조망이 좋은 편이다

오늘은 내가 단석산을 오른 중에서도 비교적 조망이 좋은 편에 속해서 주변 산군을 감상하기에 좋았다

내가 약간 늦게 올라온 탓도 있지만 정상에는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코로나 때문에도 발길이 줄어든 모양이다

단체산행객들이 많이 줄었으니 말이다

단석산은 신라 화랑들의 무술연마장이자 호연지기를 기르던 산이다

도끼로 내려쳐도 부시기 어려운 바위를 김유신 장군이 약관의 시절 칼로 내려쳐서 이렇게 두 동강이 났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산 이름도 단석산이다.

끊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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