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천산 정상은 암반 덩어리다.
정상 바위에 서면 주변 산군들이 모두 보인다.
사방 전망이 막힘이 없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흐려서 멀리까지 조망이 안 되는 점이 아쉽다.
우측부터 김해 생림 무척산 삼랑진 천태산 밀양과 양산의 경계지점에 있는 금오산
그리고 좌측으로는 멀리 향로산 천황산 재약산 운문산 억산등이 어렴풋하게 조망된다.
'정상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무산(402.5m)-산청 (0) | 2020.06.29 |
---|---|
만어산(670.4m)-밀양 삼랑진 (1) | 2020.06.24 |
오봉산(533m)-양산 (0) | 2020.06.15 |
백운산(515.9m)-산청 (0) | 2020.06.08 |
고창 선운산 천마봉(289m) (0) | 2020.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