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태령(佛態嶺)의 한자어를 불웅령(佛熊嶺)으로 오독(誤讀 잘못 읽거나 틀리게 읽음)한데서 일어난 실수인데,
확인도 없이 그대로 불웅령이라는 이름의 정상석을 세워뒀다.(熊곰 웅, 態모양 태)
이정표나 신문등의 산행안내 지도에도 그렇게 표기 된 것이 많이 있어 실수를 한 모양이다.
불태령 정상도 동서남북 어느 하나 거칠 것이 없는 최고의 조망처다
불태령에서 바라본 중봉과 백양산 정상 방향
불태령에서 바라본 황령산과 금련산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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