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산은 사방 조망이 막힘이 없이 좋은 곳이다
오늘(2019.2.24)은 기온이 많이 올라가서 가스가 자욱하게 끼어서 멀리까지 조망이 힘들다
앵산의 '앵'은 꾀꼬리를 뜻한다.
산의 모양새가 꾀꼬리가 하늘로 날아오르는 형상이라고 해서 붙은 이름이다.
남서쪽의 연초면 오비 쪽이 꽁지이고 북동쪽의 하청면 해안 쪽이 머리라고 한다.
꾀꼬리가 날아가는 방향인 북동쪽의 칠천도에서 보면 앵산은 크게 세 개의 봉우리가 솟아올라 있는 형세다.
가운데 봉우리를 중심으로 좌우의 낮은 봉우리가 펼친 새 날갯죽지처럼 생겼다.-국제신문 발췌
칠천도가 지척이다
줌-칠천도를 잇는 연륙교
진달래로 유명한 대금산이 우뚝 솟았다
고현항
계룡산과 선자산 방향
북쪽으로는 솔병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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