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바랑폭포
스님들이 행각이나 탁발 다닐 때 옷ㆍ경전ㆍ바릿대 등을 넣어 어깨에 메고 다니는
자루 같은 큰 주머니를 바랑이라 하는데,
빈 바랑을 풀고 쉬다 갈 만큼 아름답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량이 제법 되는 와폭형태의 폭포인데,
폭포 밑은 물이 고여있지 않고 바로 흘러내리는 형태라서
폭포 밑에서 물놀이는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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