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못의 탄생 설화
천지 못의 탄생은 수로왕릉과 연관돼 있다.
가락국 수로왕이 붕어한 뒤 현재 김해시 서상동에 있는 수로왕릉에 묘를 만드는데,
땅을 파니 계속 물이 나와 못처럼 되었다고 한다.
그때 '고을의 높은 산에 못을 파면 능 자리의 물이 없어질 것'이란 말에 따라
김해 고을 가운데 가장 높은 무척산에 못을 파니 말대로 왕릉 자리로 흐르는 물길이 막혀 무사히 묘를 만들었다고 전한다.-국제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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