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텃밭(2015.4.9)-부추수확

 

 3월23일 파종한 모듬쌈채,양상추,상추가 이제 싹을 틔우고 있다

작년에 4월 13일에 파종해서 약10일 만에 발아한 것이나

조금 일찍 파종한 것이나 크기가 비슷하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 모양이다

 

 

3월31일 들깨2주(\1000)

 

샐러리6주(\1000)

 

곰취1통(\1000)을 심었다

 

작년 가을에 파종하여 겨울을 난 상추

 

 

 부추는 벌써 한번 잘라 먹을 때가 됐다

 

 

잘 자란 엄나무순

 

 

 

작년 가을 김장할 때 일부 부실한 쪽파를 남겨둔 것이 겨울을 나고 이 만큼 컸다

봄쪽파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방풍나물이 봄인데도 억세다

 

얼마나 따 먹을 수 있을런지?

딸기가 꽃을 엄청 피우고 있다

 

 

삼채가 포기나누기도 하기 전에 이 만큼 컸다

한번 베어먹고 포기 나누기를 해야겠다

 

 

3월13일 모종한 거봉종류인 흑구슬 포도는 아직 움을 틀 생각을 안 하고 있는데

 

작년에 심은 거봉 포도나무는 움을 틔우고 있다

 

그리고 삽목을 한 캠벨 모종도 똑 같이 순을 틔우고 있다

 

 

 

 

 

 

 

 

3월13일 모종한 엄나무도 순을 틔우고 못하고 있는데

 

 

작년에 심은 엄나무는 벌써 잎이 이만큼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