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맞이,여행

우도여행-서빈백사

by 와송 2012. 6. 13.

이곳의 모래는 천연기념물이란다

버스기사의 말씀으로는 신발바닥에 붙어있는 모래도 가져가면 안된단다

우도여행의 마지막 코스다

이제 여기서 버스를 타고 우도 선착장으로 가서 11시 배를 타면 된다

버스배차 시간은 매시 15분, 45분이다

버스를 내렸다가 바다가를 잠시 둘러보고

다시 타고온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

해수욕장의 퇴적물은 산호 파편이 아니라

이 일대 바다 속에서 자라고 있는 홍조단괴가 해안으로 밀려와 쌓인 것이다.

홍조류는 덮개 상 홍조류의 일종인 Lithophyllum sp.로 분류된다.

이곳의 해역은 수온이 18℃ 정도로 연중 따뜻하고

하천에 의한 토사 유입이 없어 바닷물이 맑은 상태로 유지되므로

홍조류의 서식에 유리하다.

  • [현황]
  • 길이 350m, 폭 30m의 포켓비치이다.

    홍조단괴로 이루어진 국내 유일의 사례 지역이므로 2004년에 천연기념물 제438호로 지정

    마치해외의 어느 바닷가에 온것 같다



    바닷물이 에메랄드빛이다

    너무 맑고 깨끗하다



    좌측에 큰 섬이 성산일출봉이다


    '해맞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산일출봉2-제주도여행  (0) 2012.06.13
    성산일출봉 1 -제주도 여행  (0) 2012.06.13
    우도여행-동안경굴(검멀레 해변)  (0) 2012.06.13
    우도여행-등대지구  (0) 2012.06.13
    우도여행  (0) 2012.06.1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