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자가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보통은 절집의 개들도 사람이 오면 앙칼지게 짓게 마련인데
이 놈은 사람이 옆에 다가가도 소 닭보듯 한다
처음에 개가 계단을 턱하니 지키고 있어 들어설 엄두를 못내다가
다른 사람들이 다가가도 가만 있는 것을 보고 안심을 했다
등산로는 대웅전 좌측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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