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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와 소

금강폭포-대운산

by 와송 2013. 9. 16.

 

 올여름 몇십년만에 찾아온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폭포의 물도 완전 말랐다

폭포의 양쪽 벽면이 거대한 바위로 둘러 쌓여 있어 위로 올라갈 수가 없다

하는 수 없이 폭포 아래쪽으로 약100m 정도 내려서서 우측으로 치고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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