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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식물

여수 영취산의 진달래

by 와송 2006. 11. 25.

영취산의 진달래 구경은 너무 일렀다




정상 부근의 진달래는 언제 필런지 꽃 몽오리만 맺혀있다




















약간 쌀쌀한 날씨 속에 일기까지 좋지 않은 하루였다

구름낀 하늘이 오후가 되어서야 햇빛을 보여준다.

햇빛 아래의 진달래가 화사하다.

진달래도 아래쪽은 만개하였으나 정상쪽은 아직도 약 일주일 정도는 더 있어야 될 듯하다.



그러나 꽃 속에 묻힌 여인들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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