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 정상에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돌탑도 있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주위 조망이 어렵다
구름이 몰려와서 주위를 어둠 속으로 몰아 넣고는 가끔씩 얼굴을 내밀 뿐이다
정상의 이정표
미완의 돌탑이다
지금도 누군가 열심히 돌탑을 쌓아가고 있다
보통의 인내가 아니면 안될 듯하다
이제 주변의 돌들이 거의 없어 멀리서 돌을 가져와야 할 듯하다
정상 주변에는 진달래 나무가 제법 있어 꽃이 필 때 와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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