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옛날 원효대사와 의상대사님은 무지 바쁘셨을 것 같다.
전국 방방곡곡을 스님이 말은 타지 아니하셨을 터이고,걸어서 산골짜기는 물론이요,
산 허리까지 올라가셔서 절을 지으셨으니 참으로 대단하시다.
고생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으셨을 터이고...
그 많은 절들을 잠도 주무시지 않고 지으셨나보다
천광 약사여래불을 보지못하고 내려왔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올라 봐야겠다
너무 오래돼서 희미하다
눈여겨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친다
왜 이건 안내표지판 하나 세우지 않았지?
뭐든 내세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소원기도를 하고 있다
부처님이 들어주실려나?
불심이 깊어야 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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