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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산행기 ㅋ-ㅎ65

향로산-밀양 향로산(976m)-밀양2006.12.17(일)산행인원;둘코스;선리노인정/인동장씨묘/지능선/주능선/향로산 정상/장군미(달음재)/백마산 정상/임도/은곡마을/선리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경남지방을 제외한 전국이 대설주의보다.아침을 먹는데 날씨가 흐려지면서 눈발이 날린다. 은근히 기대반 걱정반했으나,목적지에 도착하니 날씨가 좋다.날씨가 제법 쌀쌀하다. 지능선에 올라서니 바람이 거세다.신불산쪽에는 먹장구름이 몰려온다. 정상 아래서 점심을 먹는데,손이 너무 시렵다.점심 후에 하산 무렵부터는 북풍이 너무 거세어 완전 무장을 해야 했다. 백마산에 오니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면서드디어눈발이 날린다.첫눈을 맞는다. 향로산 정상에서의 조망은 끝내준다.동서남북 거칠 것이 없다. 간월산,신불산,영축산등의 능선이 한.. 2006. 12. 18.
팔용산-마산 팔용산(328m)-마산2006.12.3(일)산행인원;셋코스; 경남 사회복지관/중봉/정상/봉암 저수지/경남 사회복지관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구포7시43분/양산8시10분/함안I.C/마산 11시25분등정11시42분-하산16시; 진동 중촌횟집 17시 도착 기온 급강하,날씨 쌀쌀함.계곡에 얼음이 얼었다. 의령 한우산과 자굴산을 목표로양산에 가서 처제를 데리고 출발했으나, 남해 고속도로가 이유 모를 차량 정체로1시간 30분 이상 지체된다. 이대로는 오늘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할수없이 나지막하고 시간이 짧게 걸리는마산의 팔용산을 가기로 한다. 산행 후에 진동 중촌횟집에 들러 푸짐한 자연산회를 먹고,미역국으로 저녁을 먹고 귀가했다. 이 집은 자연산인데도 \30000을 시켜 먹어도,세사람이 충분하다 싶을 만.. 2006.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