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예전 산행기 ㄱ123

원효봉-의상봉(금정산) 금정산 원효봉과 의상봉-범어사 아래 2007.7.1(일) 동행인원; 둘 코스; 범어사 일방통행길 출구/남산봉/소원바위/원효봉/의상봉/무명암/의상봉/제4망루/무명안부/ 용락암/범어사 일방통행길 출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아침에 가랑비 정도로 내리던 비가 , 8시가 조금 넘어서니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기 시작한다. 때맞춰 학교 동문회에서 우천관계로 가족동반 등산대회를 취소한다는 연락이 온다. 그렇찮아도 동행을 하느냐 마느냐로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잘됐다. 그럼 우리 계획대로 가면 된다. 오래간만에 예전에 살던 동네에 와 본다 그때는 운동삼아 산을 오르면 그저 남산봉 길로 올라 북문으로 해서 고당봉만 다녔기 때문에 오늘 가는 길은 처음이다. 빗속에서도 아름다운 산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이한 모양의.. 2007. 7. 2.
매봉-금오산(양산.밀양) 매봉(755m).금오산(760.5m)-양산.밀양 2007.3.18(일) 홀로 코스; 원동면 영포리 도득골 청수가든/계곡/지능선/주능선/매봉/오가암 바위/금오산 2봉/약수암/ 금오산/숭촌 갈림길 사거리/무명봉/밤나무 단지/청수가든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집8시35분-현장 9시30분 함포마을 회관에서 어영교까지 3.9km, 어영교에서 청수가든까지 2km 등산9시35분-하산 17시30분 오늘은 홀로 나선다. 집사람은 회원들과 뮤지컬 관람으로,공주는 직장 일로 피곤해서.... 혼자서 가는 산행이니 다른 사람 눈치 볼 일 없는 산길을 선택한다. 그래서 고른 것이 매봉과 금오산 원점회귀 코스다. 역시 다른 사람을 동행시키지 않은 것이 잘했다 매봉까지의 코스는 등산로도 제대로 없는 거의 개척 산행 수준이다. .. 2007. 3. 19.
거문산-철마산(기장) 거문산(545m)-철마산(605m)(기장) 2007.2.25(일) 홀로 코스; 철마면 사무소/와여마을/저수지 아래/묘지/514m봉/거문산 정상/500m봉/임도/소두방재 삼거리/억새군락/ 임도(차단기)/철마산 정상/계곡(의양골)/임도/임기마을/임기버스 정류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 출발 8시20분-철마면 사무소 도착 9시10분 등정 9시20분-하산 15시10분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했는데,집사람이 태워다 주겠단다. 신세를 진다. 집에서 출발할 때 날씨가 음침하더니, 가는 중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많이 올 비는 아니라서 걱정은 덜 하지만,그래도 비옷이라도 챙겨올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다행이 산행을 시작할 무렵에는 비가 그쳐, 안심하고 올라 갔는데,또 비가 오락가락한다. 차에서 우산이라도.. 2007. 2. 26.
금정산 고당봉-호포 호포 하늘릿지-호포역 2006.10.8(일) 셋 코스; 호포 하늘 릿지(좌측 골짜기)/석굴/고당봉/미륵사/칠바위 사거리/미륵사 아래 호포길/호포농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하늘 릿지는 우측 골짜기-식수 보호구역 표지판있는 쪽이 좋음 등산 9시4분-하산 17시17분 추석 이틀 후,같이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없어 우리 식구만 간다. 당초에는 와석마을 뒤 신선덤,장사바위,베틀굴,상계봉,파리봉 코스가 예정이었으나, 이곳 등산로가 2006.3월 부터 2011.2월까지 자연휴식년제로 입산통제되어 호포로 방향을 바꾼다. 미륵사 뒤 암릉에서 16시23분 출발하여 속보로 내려오니, 호포농장까지(17시17분) 1시간정도 소요된다 엄청 빨리 내려온 것 같다. 고당봉에서 출발해도 한 시간이면 될 것 같다. 내일이 .. 2007. 2. 23.
금정산-아름다운 호포 하늘릿지 길 금정산 고당봉 2006.10.1(일) 홀로 코스; 호포 하늘 릿지/석굴/고당봉 아래길(임도-소로길)/미륵사/임도/천주교 목장/산성마을(버스) 이 코스애 대한 만족도; ★★★★ 등산 9;13분- 하산;15시 추석 전 일요일이라고 집사람은 어머니를 모시고 목욕을 간단다. 할수 없이 모처럼 홀로 간다. 지하철을 이용. 호포역에서 2번출구로 나온다. 오늘은 호포 하늘릿지라는 새로 개척된 암릉코스를 가보기로한다. 바람은 잔잔하고,등산하기에 좋다. 미륵사 이후 계곡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찾지 못해, 임도를 따라 산성마을에서 버스를 타고 일찍 귀가. 다리가 아파 당초 계획했던 파리봉은 취소. 삼성디카가 고장나 미륵사 입구 이후는 사진을 찍지 못했다. 지난 여름 비오는 날 주암계곡에서 떨어트린 적이 있는데, 그게 화.. 2007. 2. 23.
금정산 파류봉-상계봉(화명정수장) 금정산 파류봉-상계봉(부산) 2004.10.17(일) 둘 코스; 화명동 정수장/파류봉/제1 망루/상계봉/안부/헬기장/석불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정10시20분-하산15시40분 금정산에도 이런 멋진 코스가 있는 줄 몰랐다. 너무나 환상적이다. 파리봉의 기암괴석과 상계봉에서 석불사 쪽으로 가는 길의 기암괴석은 여느 명산 못지 않다. 다양한 바위들의 모습이 보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모양을 연출한다. 가는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한다. 금정산의 단풍은 아직 멀었다. 석불사에서 버스 타는 곳까지 너무 먼 거리를 걸어야 했다.피곤했다. 택시타고 화명동으로 가서 차량 회수 파류봉 올라가는 길의 멋진 바위들을 배경으로-금정산에도 이런 암릉구간이 있는 줄 몰랐다 힘도 한번 써보고 화명동과 낙동강이 저 아래.. 2007. 2. 6.
금정산 고당봉(울리-호포) 금정산 고당봉(금곡동-호포)-부산 2006.10.5(목)-추석 전날 홀로 코스;금곡 벽산 아파트/미륵사 뒤 암릉/칠바위/고당봉/금샘/미륵사/미륵사 아래 호포길/호포역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정8시47분-하산 16시22분 지하철 이용,바람 거셈(미륵사 암릉지역) 추석 전날이라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멀리 갈 수도 없고 하여,금정산 등산로 답사차 나선다. 금곡동 코스도 낙동강 전망이 좋고, 곳곳에 있는 바위들이 전망대 구실을 하여 좋았다. 이 코스도 만족할 만한 코스다. 지하철 2호선 율리역 2번 출구로 나옴 금곡고등학교 앞에서 벽산아파트쪽으로 올라감 벽산 강변 타운아파트 앞 인천유치원 입구 우측 돌계단을 올라 좌측 능선을 따르면 된다 인천유치원에서 약30여분 걸으면 이런 공터가 나오고 갈.. 2007. 1. 12.
굴암산-장유 굴암산-장유 2006.1.28.(토) 홀로 코스; 신안마을-반곡정 산장-기독교 장유 수양관(우측)-폐 반곡정 산장-개울건너서-이정표 좌측-전망 쉼터-우측-굴암산 정상-헬기장-우측 내리막 길(신안마을)-반성 배씨묘-초록나라 어린이집-물소리 전통카페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출발; 9시 – 도착; 9시35분 등산; 9시 40분-하산; 14시 40분 멀리가지 않고도 괜찮은 산을 하나 발견했다 설 전날이라 등산로 한산. 봄날 처럼 따뜻, 등산로 양편에 진달래나무 도열, 능선에 올라서니 남해안 조망 좋음, 부산 신항,웅동쪽 바닷가 좋음, 하산 후에 장유 아쿠아 에서 목욕, 욕탕 안에서 유리조각에 발바닥 베임, 마지막에 기분 잡침 하산 때 찍은 신안 마을 표지석 신안마을 입구 반곡정 산장 쪽 다리로 들어가야.. 2007. 1. 11.
금오산-구미 금오산-구미 2004.3.14(일) 둘 코스; 주차장/매표소/돌탑/금오산성/해운사/도선굴/대혜폭포/할딱고개/현월봉 정상/약사암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구미(2시간) 등산 11시-하산 16시 30분 장모님 제사로 인해 구미 행, 공주와 둘이서 만 등산. 하산 후에 제사지내고 다음날 새벽에 귀가 3월초 6시 아침 등산. 3월15일 목련.개나리 개화 주차장이 꽉 찼다. 주차장에서 본 정상 모습 주차장에서 이 도로를 따라 매표소까지 걸어야 한다 케이불 카 출발점을 지나면 길 좌측에 이런 돌탑들이 있다 도선굴이 있는 암벽에 사람들이 많다 도선굴 올라 가는 길에서 대혜폭포를 지나 할딱고개 방향으로 나있는 길 도선굴을 돌아들어가는 길이 바위 벽을 잡고 돌아야 할 정도로 좁다 도선굴 가는 길,길이 좁다,.. 2007. 1. 11.
광려산-마산 내서 광려산(750m)-대산(727m)-광산(727m); 마산 내서 2006.3.19(일) 셋 코스;광산사 입구/임도/광산/대산/광려산/원두막 산장/광산사 입구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조망-바다,진달래,하산 시-계곡,경사 구간 없음) 출발;9시5분-도착10시5분 등정;10시30분-하산;17시15분 부산 근교라 느즈막히 출발, 공주가 어제 밤에 늦게 와서 아침에 조금 늦게 일어남 내서에서 마산 쪽 검문소 방향으로 4차선 도로 개설, 이 도로에서 신목 마을로 진입하는 게 편함, 광려산 능선 종주도 쌀재터널 부근에서 올라오면 능선길이 잘 정비되어있으나,차량회수가 문제임 완연한 봄 날씨. 광산에서 광려산까지 능선에 진달래 군락이루었으나 아직 봉오리만 맺힌 상태. 반쯤은 개화가 되었겠거니 했는데 2주후에나 .. 2007. 1. 11.
관룡산-창녕 관룡산-창녕 2006.1.8(일) 둘 코스;옥천 주차장/관룡사/용선대/관룡산 정상/병풍바위/청룡암 갈림길/기도처(자연동굴)/구룡산(헬기장)/옥천 가는 길/길 잃음/송이 채취 지역/중생사/옥천 매표소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 대교 8시20분-영산I.C 9시2분-관룡사 주차장 9시22분 등정 9시46분-하산15시34분 날씨 맑고 바람 잠잠. 구룡산 지나 옥천 하산 길 지나서 길 잃음 능선을 타고 송이채취지역을 통과하여 중생사로 하산. 아무래도 길 찾는데는 일가견이 있는 듯하다. 옥천 매표소에서 관룡사까지 거리가 너무 멀어 차량 회수 문제로 걱정을 하였는데, 다행히 사찰에 가는 승용차를 얻어 타고 차를 가져옴. 크게 기대를 하지 않은 곳에서 즐거움을 얻을 때가 더 큰 만족감을 얻는가 보다. 관룡.. 2007. 1. 10.
금정산 고당봉(호포-외송) 금정산 고당봉(호포-외송) 2004.9.26 둘 코스;호포농장/임도/고당봉/금샘/장군봉/외송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정 오전10시-하산오후6시. 장군봉쪽 억새가 좋았다. 등산로따라 무심코 걷다가 장군봉을 지나치고 말았다. 산행거리가 길었다. 외송 쪽 하산길이 좋지 않았다. 외송 농장에서 우측 마을 쪽으로 가야하는데, 우리는 좌측으로 갔다가 되돌아온다고 고생이 많았다. 가도가도 끝이 없이 개 사육장만 있고, 물어볼 사람이 없어 지친 몸을 이끌고 한없이 무작정 걸었다. 집사람이 외송까지 차를 가지고 와서, 귀가 길은 편했다. 금샘의 물이 맑다 장군봉 쪽에서 바라본 고당봉 서낙동강이 분류되는 지점 낙동강과 대저 들판.산 아래는 금곡동과 화명동이 보이고... 물금과 강 건너의 김해 상동 매리-바.. 2007. 1. 10.
고헌산-언양 고헌산-언양 2006.12.10(일) 둘 코스;신기마을 광천파크아파트/묘지/정상/고헌사/신기마을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등정11시35분-하산17시15분 어제밤 범우회 년말 모임으로 정관 "황토마루"에서 일박하고, 아침에 언양시장통에서 곰탕 한 그릇으로 늦은 아침을 때우고, 터미널 인근에서 김밥 3줄을 사서 등산을 시작한다. 곰탕은 왜 소문이 났는지 모를 정도로 맛이 없었고, 김밥은 너무 짜다. 파는 음식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다. 그렇게 만들어서 장사를 하고 있으니 한심하다. 이틀 전에 비가 왔는데, 가지산 정상은 흰눈을 이고 있다. 산이 높기는 높은가 보다. 바람이 없으니 봄날처럼 포근하다. 고헌사 하산 길은 급경사 내리막 길이다. 길이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을 듯하다. 신기마을 입구.광천파크 쪽.. 2007. 1. 6.
계룡산-거제 계룡산-거제 2006.2.19 산행인원;우성이네.주서방 동행 코스; 거제공고/임도/전망대/계룡산 정상/의상대/통신탑/포로수용소 잔해/고자산치/숲길/임도/ 묘지/전원주택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구포7시35분-거제시청옆 도착9시 거제출발16시45분-구포도착19시10분 거제시청 옆(통영세무서 위).거제공고 위가 들머리. 전망대까지는 날씨가 쌀쌀. 이후는 봄 날씨. 아침에는 안개가 자욱했으나, 하산 무렵부터는 날씨가 맑아짐. 전망대까지는 급경사길.노자산치까지 암릉. 초반부터 급경사 길이다. 오늘은 내가 컨디션이 안좋다. 주서방은 몇십년 산행으로 다져진 몸이라,날다람쥐처럼 재빠르다. 초보 산꾼들이 많은데,그래도 잘들 가는 편이다. 의상대에서 대구에서 온 산악회 시산제 지냄. 고자산치까지 차량진입 가능. .. 2007. 1. 6.
거류산-고성 거류산-고성 2004.12.19 둘 코스;감동마을(10시15분)/저수지(10시25분)/감동봉/옥봉/거류산 정상(12시20분)/장의사(15시30분)/당동마을(16시)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동광초등 정문 앞에 주차. 주차할 때 캄빡하고 미등켜두었다가 방전되어 개인택시 도움받음. 하산 후에 택시타고 차량회수. 날이 흐리다 집-고성(1시간20분);귀가길;고성-마산 구간;차량지체(1시간 정도) 고성 앞 바다가 고요하다 이끼가 특이하다 산 아래쪽 진주-통영간 고속도로 공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정상을 내려서며,양지바르고,바람이 없는 점심 먹을 곳을 찾고 있다 정상 아래 쪽에 많은 사람들이 단체로 식사를 하는 관계로, 점심 먹을 곳을 찾아서 내려가다가 마땅한 곳을 찾지못해 한참을 내려가야 했다 2007. 1. 5.
강천산-순창 강천산-순창 2005.11.13 셋 코스;병풍바위/깃대봉/형제봉/북문/북바위/연대암터/비룡폭포/구장군폭포/현수교/강천사/금강교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집 출발 6시22분-강천산 도착9시20분 순창 출발19시30분-집 도착24시30분 (구포 6시22분-함안7시19분-진주7시42분-하동.남해8시-순천8시16분-화순.옥과8시47분) 등정10시-하산16시30분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불구하고, 차량2부제 시행으로(APEC;7시부터22시까지 2부제) 모두들 일찍 나온 탓인지, 고속도로가 전과 다르게 많이 지체된다. 끝물 가을 여행이다. 유명한 강천산의 단풍은 다지고 없다. 2주만 일찍 왔어도...아쉽다. 강천산은 인공폭포를 포함해 폭포가 많은 산으로 유명하다. 병풍바위와 북문구간은 조망이 없고,하산길.. 2007. 1. 5.
간월산(1083m)-언양 간월산(1083m)-언양 2003.11.23 산행인원;셋 코스;간월산장/임도/간월재/간월산 정상/간월재/임도/홍류폭포/간월산장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 퇴원 후 6번째 산행이다. 몸이 재산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건강을 챙긴다. 젊었을 때 이후로 등산을 다녀보지 않아 모든것이 서툴다. 그래도 하나씩 배워가며 챙겨가며 다녀야 한다. 늦가을 인데도 간월재에 올라서니 많은 사람들이 올라와 있다. 억새가 다 지긴 했지만,그래도 좋았다. 간월산을 올랐다가 간월재로 내려서서, 신불산을 중간 정도 올랐으나, 시간 상 도저히 무리일 것 같아 포기하고 내려왔다. 억새는 다지고 없지만 그래도 마냥 즐겁다. 난생 처음 이런 곳에 올라왔으니 얼마나 좋을까? 간월산을 배경으로 말로만 듣던 간월산 억새는 처음이다.다지고 없.. 2007. 1. 4.
가지산-언양 가지산(1240m)-언양 005.10.2(일) 산행인원;셋 코스;운문령(9시46분)/귀바위/상운산/쌀바위/가지산 정상/쌀바위/임도/운문령 이 코스에 대한 만족도;★★★☆ 집-운문령(1시간) 등정3시간/하산2시간 물 1인당 1.5l(아침17도,낮24도) 초가을이지만 구름이 많은 가운데 바람이 심함. 날씨가 제법 쌀쌀함. 시계불량함. 정상 직전 일부 단풍나무 물듬 귀바위에 앉아-날씨는 조금 쌀쌀하고 구름이 오락가락하고 있다 바람이 심하게 불어 수건으로 모자를 묶어야 했다 석남사 앞에는 언양-밀양간 4차선 국도 공사가 한창이다 쌀바위 가기 전 - 상운산 정상에서 쌀바위를 배경으로 쌀바위 앞에서 여기저기 점심을 먹고있는 사람들이 많다.우리도 여기서 이른 점심을 먹음 30년도 훨씬 넘어 이곳에서 조난을 당할 뻔 .. 2007.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