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영도 한바퀴
와송
2008. 1. 8. 14:36
영도는 예로부터 말(馬)과 인연이 많은 곳이다. 목마장으로 유명해 그림자 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 명마를 생산한 섬으로 절영도가 줄어져 영도란 이름이 나왔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산 전체가 원추형이며 산록의 사면은 가파른 편이다. 특히 남쪽 사면은 급경사로 바다에 거의 내리박듯 수직으로 돌입한다.
산기슭에는 기계적 풍화작용에 의해 쪼개진 바위가 점점이 흩어져 있다.
부산 외항에 떠 있는 배들
해안가 절경들
해안가 바위에는 낚시꾼들이 진을 치고 있다
건너편 송도,암남동 방향
닊시꾼을 실어 나르는 배가 해안가로 오고 있다
게으른? 낚시꾼
갈매기 모양의 가로등
빌고 또 빌고
서산대사의 말씀
완공 예정인 남항대교
소라 모양의 탑
남항대교-이제 상판을 덮었다.올 해 개통 예정이다.
충무동쪽 내항
자성대 방향 내항-우리나라의 많은 수출입 물동량이 여기서 선적되고 하역된다
해양대쪽 조도
충무동쪽 내항
남향대교 방향
자갈치 시장 방향
자성대쪽 내항
자성대,우암부두 방향
컨테이너를 싣고 떠나는 배
부산항에 입출항하는 대형 선박들은 이 바다를 통과한다
오사카로 떠나는 크루즈 유람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