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석

봉래산-영도

와송 2008. 1. 8. 14:48


봉래산 정상

영도는 예로부터 말(馬)과 인연이 많은 곳이다. 목마장으로 유명해 그림자 조차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빨리 달리는 명마,

즉 절영 명마를 생산한 섬으로 절영도가 줄어져 영도란 이름이 나왔다.


원래 봉래산이란 동쪽바다 한 가운데 있어서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는 상상속의 영산이다.

봉황이 날아드는 산이라는 의미로 영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선조선에서 정상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