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석
옹강산(832M)-청도
와송
2010. 9. 6. 13:31
옹강산 정상은 전망이 전혀 없다
예전에는 정상에 태극기가 있었는데
오늘 와서 보니 없어졌다.
정상석도 새로 만들어 놓았다.
정상석을 마주보고 좌측이 오진리에서 올라오는 길이고,
우측이 삼계리재로 내려가는 길이다.
정면은 방금 전에 올라온 길이다.
결국 옹강산 정상은 삼거리인 셈이다.
삼계리를 가리키는 이정표의 방향이 잘못된 것 같다.
그쪽은 오진리이고
삼계리는 정상석 정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