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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흥동천-울주 웅촌 반계마을

와송 2014. 4. 14. 17:58

 

 울산도호부사 홍상빈이 각자했다는 운흥동천 각암(마애석각).

'동천(洞天)'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뜻으로 그만큼 선경(仙境)임을 일컫는 말이다.

옛 사람들은 이곳 운흥사의 운흥동천, 하동 쌍계사의 화개동천, 합천 해인사의 홍류동천을 영남의 3대 동천으로 꼽았다.-부산일보 발췌

 

 

 

 아주 옛날에는 저 아래 계곡에 청정수만 흘렀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운흥동천 각자 옆에는 또다른 글씨가 새겨져있는데 네글자 중에 맨 아래글자는 판독이 안된다

홍류동□이라고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