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학동의 몽돌해수욕장
와송
2012. 2. 28. 12:08
차르륵 차르륵 파도가 자갈을 쓰다듬고 내려가는 소리다
몽돌해수욕장은 아직도 겨울잠에서 깨지 않았다
바닷가에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우측 바다 끝쪽으로는 해금강이 보이고,
좌측 끝에는 꽃의 정원인 외도가 보인다
주차장 사용료가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뉘어 받고 있다고 되어 있는데
오늘은 징수를 하지 않는다
비수기에는 안받는가?